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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우려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 송고 2014.09.23 09:38 | 수정 2014.09.23 09:39
  • 정성훈 기자 (greg@ebn.co.kr)

삼성전자가 실적 우려 속에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1.01%(1만2천원) 내린 117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7만4천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파르게 하향되는 가운데 4조원대 전망까지 나오며 삼성전자 주가는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전일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7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18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내렸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대폭 추가조정을 하는 것은 핸드셋이 늘어난 판촉비용으로 더욱 부진한 가운데 로직 반도체의 적자가 4천억원 수준으로 커졌고, 2분기 2천억원 수준의 이익을 냈던 생활가전도 2천억원 수준의 적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의 고사양 저가 스마트폰 부상과 애플의 아이폰6 판매 호조가 부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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