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의 첫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샘 전자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 3000’은 오는 24일 22시 4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 홈 인테리어 프로그램 ‘조희선을 홈 스토리’에서 판매된다.
소파 일부에 리클라이너(등받이가 움직이는 의자)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일반 소파와 같아 공간 차지가 적다.
3인용, 4인용, 6인용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됐으며 3인용과 4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1개가, 6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2개가 포함됐다.
색상은 깊고 중후한 느낌의 다크브라운, 따뜻한 느낌의 모카베이지,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아이보리 등 3가지다.
가격은 3인용, 4인용, 6인용이 각각 109만8천원, 139만8천원, 179만8천원이며 방송 중 제공되는 자동주문전화 할인과 일시불 할인혜택을 더하면 4인용을 10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무이자 24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천연소가죽 쿠션 2개와 소파 테이블 등을 추가 증정한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팀 부장은 “1인 리클라이너는 자리를 많이 차지해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한샘은 편안한 휴식과 거실 공간 활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을 개발하고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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