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구성…직장인들로부터 화제
인천아시안게임을 포털 단독 생중계 하는 네이트는 최근 오픈한 생중계 '미니모드'와 '작게모드' 서비스로 직장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손쉽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이용자를 위해 네이트가 마련한 서비스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구성은 직장인들로부터 화제를 모으며 이용자 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다각적 측면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자의 상황을 배려한 네이트의 이번 서비스와 시도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고려한 서비스가 더욱 다양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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