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5.6℃
코스피 2,628.62 47.13(-1.76%)
코스닥 853.26 8.97(-1.04%)
USD$ 1374.0 -4.0
EUR€ 1474.1 -0.1
JPY¥ 883.0 -4.0
CNY¥ 189.2 -0.3
BTC 92,059,000 3,682,000(-3.85%)
ETH 4,475,000 233,000(-4.95%)
XRP 748.7 36.1(-4.6%)
BCH 684,800 42,400(-5.83%)
EOS 1,255 3(0.2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금융플라자] 치과진료비 부담스럽다면, 치아보험 가입해 볼까?

  • 송고 2014.09.30 08:00 | 수정 2014.09.30 13:49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동양생명

ⓒ동양생명

썩은 치아 때문에 치과진료를 받았지만 고가의 비용에 부담스러웠던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는 고가의 비용이 들어간다.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료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라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람들이 치아보험을 통해 치과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는 추세다.

치아보험 가입조건 대부분은 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상품에 따라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충치 치료 빈도가 높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치아보험은 0~4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치아보험은 라이나생명 ‘더건강한치아보험’, AIA생명의 ‘실속보장치아보험’에 이어 올해 출시된 NH농협생명의 ‘스마일NH치아보험’, 동양생명 ‘(무)수호천사하나로치아보장보험(갱신형)’ 등이 있다.

치아보험은 크게 보철치료를 보장하는 상품과 보존치료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고루고루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적절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라이나생명 ‘더건강한치아보험’
라이나생명의 ‘무배당 더 건강한 치아보험(갱신형)’은 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장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면책기간을 살펴보면 충전이나 크라운 치료는 90일, 임플란트·브리지·틀니 등 보철치료는 180일이다. 임플란트·브리지·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50만원, 25만원, 50만원을 보장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맞춤 설계도 된다.

AIA생명의 ‘실속보장치아보험’
개수 제한 없이 임플란트 및 브릿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영구치 발거 1개당 70만원이 보장된다. 다만 만 1년 이후 보장되며 최초계약의 경우 2년 미만시 50%지급, 영구치 발거 1개당 지급된다. 영구치 발거 후 틀니 치료를 받은 경우 보철물당 100만원이 보장된다. 그러나 연간 보철물 1개 한도로 지급된다.

NH농협생명 ‘스마일NH치아보험’
‘(무)NH스마일치아보험(갱신형)’은 목돈이 드는 틀니는 100만원, 임플란트와 브릿지는 80만원 , 발치 3만원, 크라운 10만원, 충전 5만원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단, 치아당 보장금액으로 연간 3개까지, 틀니는 연 1회 보장한다. 이 상품의 특징은 간단한 상품구조로 고객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으며, 가입금액(1천만원), 보장기간(5년), 납입기간(5년)도 일원화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하나로치아보장보험(갱신형)’
동양생의 ‘(무)수호천사하나로치아보장보험(갱신형)’은 유치(젖니)부터 영구치까지, 목돈이 들어가는 보철치료부터 잦은 진료가 부담스러운 치과 통원비까지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영구치 기준으로 임플란트·브리지·틀니 치료에 대해 각 50만원을 보장한다. 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1만원, 복합레진 5만원, 인레이·온레이10만원, 크라운 20만원 치료비도 보장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8.62 47.13(-1.7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20:19

92,059,000

▼ 3,682,000 (3.85%)

빗썸

04.25 20:19

91,930,000

▼ 3,672,000 (3.84%)

코빗

04.25 20:19

91,860,000

▼ 3,650,000 (3.8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