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서 진행
그랜드하얏트인천은 '엠 샤푸티에(M. Chapoutier)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엠 샤푸티에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22회나 만점을 획득하고 와인 전문지 '와인&스피릿'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로 8번 선정된 명실상부 프랑스 론 지역의 최고급 와인 브랜드이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최근 개관한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의 그랜드 볼룸에서 10월 8일 진행된다.
와이너리의 최고급 와인인 '르르르(le le le)' 시리즈 중 '르 빠비용'으 비롯해 '꼬뜨 로띠'와 '에르미따쥬'의 대표 와인을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선보인다.
니꼴라 슈테텐 수입 담당 이사가 내한해 토양, 포도, 고객에 대한 존중을 주제로 브랜드의 철학을 직접 소개한다.
가격은 1인당 25만3천원이며 클럽 비노 회원은 23만1천원에 즐길 수 있다. 단, 행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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