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또 터졌다”…‘위례자이’ 최고 경쟁률 ‘경신’

송고 2014.10.02 09:26 | 수정 2014.10.02 10:06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451가구 모집에 6만2천670명 접수…평균 139대 1

위례자이 투시도 ⓒGS건설

GS건설의 ‘위례자이’가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우며 전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

지난 1일 GS건설이 ‘위례자이’ 1순위를 접수한 결과 총 4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만2천670명이 접수,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134㎡ 펜트하우스로 4가구 모집에 1천478명이 접수, 총 36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101A타입은 총 123가구 모집에 2만139명이 접수, 평균 1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01B타입은 103가구 모집에 2만5천525명이 접수,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3타입은 106가구 모집에 6천22명이 접수, 57대1, 전용 121A는 63가구 모집에 5천94명이 접수, 평균 81대 1, 121B타입은 25가구 모집에 1천835명이 접수,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테라스하우스는 121TA는 총 7가구 모집에 1천8명이 접수, 144대 1의 경쟁률을, 121TB는 4가구 모집에 430명이 접수, 총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가구를 모집한 124TA타입은 543명이 접수, 78대 1의 경쟁률을, 4가구를 모집한 124TB타입은 183명이 접수,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1T는 2가구 모집에 147명이 접수,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펜트하우스인 125P타입은 3가구 모집에 266명이 접수, 8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134P는 4가구 모집에 1천478명이 접수, 평균 3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타입 서울·인천 1순위 경쟁률은 무려 738대 1에 달했다.

김보인 분양소장은 “위레자이는 위례신도시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높은 브랜드파워, 창곡천 조망과3면발코니, 특화된 알파룸 설계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여기에 9.1부동산대책 발표 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수도권 최고의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되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레자이 당첨자 명단은 오는 10일 견본주택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은 오는 15~17일까지 사흘간 성남 복정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USD$	1384.7	▲4.7
EUR€	1473.3	▲4.3
JPY¥	897.0	▲4.4
CNY¥	19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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