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1만3천여명 방문
금감주택은 지난 17일 문을 연 의정부 민락2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3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3.3㎡당 700만원대부터 공급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뛰어난 평면 설계 및 유기농 텃밭, 의정부 최초의 실내체육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는 1층에는 60㎡타입, 84㎡타입의 유니트가, 2층에는 최상층 세대에게 제공되는 다락방 유니트가 마련됐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60㎡와 84㎡A 두 개의 유니트를 둘러본 고객들은 4Bay 혁신설계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에 만족감을 보였다.
2층에 마련된 60㎡과 84㎡A타입의 최상층 다락방 유니트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특화설계는 3개 타입 최상층에 모두 적용된다.
호원동의 주부 박모씨(43세)는 “아이들이 크면서 짐이 많아져서 30평형대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와보니 중소형 아파트인데도 다락방, 펜트리 등 공간 활용이 뛰어나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은 지하 1층~지상 26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84㎡ 총 716가구로, 청약일정은 10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민락동 산 90-2번지(민락2지구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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