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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웨스틴조선호텔, '헬씨 누들 앤 그레인' 프로모션

  • 송고 2014.10.20 18:04 | 수정 2014.10.20 18:0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이 쌀쌀한 가을 날씨에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헬씨 누들 앤 그레인(Healthy Noodles and Grain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는 총 10개의 오픈 스테이션으로 나눠 매달 각기 다른 스테이션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누들 스테이션에서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연어 낫또 온소바, 수란우동, 유부우동, 육짬뽕을 내놓는다.

누들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윤만수 요리사는 "기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새로운 메뉴로 선정했다"며 "연어 낫또 온 소바나 수란우동 같은 경우는 일본 오사카에 가서 벤치마킹을 해 올 정도로 정성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국수 요리 외에도 닭고기 쌀국수 볶음, 귀리밥, 퀴노아 샐러드, 렌틸 샐러드, 바질 소스를 곁들인 펜네 파스타 등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곡물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저녁 기준으로 성인 9만8천원, 어린이 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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