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자연환경 갖춘 세천지구 내 자리
현대BS&C는 오는 24일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에서 ‘북죽곡 현대썬앤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다고 21일 밝혔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8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3층 3개동 283가구, 전용면적 65~84㎡로 구성된다.
세천지구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 개발돼 인근 궁산, 마천산, 와룡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주변 단지보다 높은 지형과 최고 33층 높이로 금호강과 궁산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쪽으로 보이는 금호강에는 총 72km의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대구2호선 대실역이 있고 고속도로와 달구벌도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구 서북부권의 교통소통망인 대구시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도 재추진 되고 있으며, 서재·성서 연결도로, 4차 순환도로 착공으로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차량 10분 거리에 성서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2016년 3월 신설예정인 43학급 규모의 세천초교와 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들어선다. 성서5차 산업단지에는 현재 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어 배후 수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이마트 성서점 건너편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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