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 세트 등 혜택 제공
서울신라호텔이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운치있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어텀 데이즈(Autumn Days)'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에서의 애프터눈 티 세트, 레드와인 1병과 패스트리 부티크 초콜릿, 신라 베어 기프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티 30여종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3단 트레이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는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준비된 신라 베어와 함께 소믈리에가 선정한 레드와인 1병, 패스트리 부티크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준비된다.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의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에서 이국적인 도심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9만원부터이며 2만원을 추가하면 애프터눈 티 세트 대신 에그 베네딕트, 퀴시 등과 같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를 다양한 티와 즐기는 '티 브런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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