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천706억원으로 24% 증가, 당기순이익은 248억원으로 45% 감소했다.
대우인터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 수익이 지속적으로 늘어 영업이익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며 "당기순이익 감소는 환율 변동에 따른 자산 부채 평가 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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