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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화’ 내부승격 급물살…김성근 감독 ‘토사구팽’(?)

  • 송고 2014.10.24 13:01 | 수정 2014.10.24 13: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구단, 일각서 부는 루머 전면부인 팬들과 이견 차 큰 듯

김성근 감독 '한화 모시기' 열풍이 점점 가열 양상을 띄고 있다.ⓒ연합뉴스·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김성근 감독 '한화 모시기' 열풍이 점점 가열 양상을 띄고 있다.ⓒ연합뉴스·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김성근 감독과의 접촉설을 전면부인한 한화 이글스가 내부승격을 논의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한화는 김응용 감독과의 2년 계약을 마친 뒤 차기 사령탑으로 내부 인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단 측은 지난 2012년 한대화 감독 경질로 시즌 막판 감독대행을 맡아 14승을 챙긴 한용덕 단장특별보좌역과 이정훈 2군 감독, 이상군 코치와 함께 외부 인사 1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이날 국내 유명 야구전문커뮤니티 ‘엠엘비파크’ 게시판에는 팬들의 염원과 구단 측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현재 김성근 감독의 프로야구 컴백을 바라는 한화 팬들의 ‘한화 모시기’ 서명운동은 7천명을 돌파한 상황.

‘FA최대어’로 불리며 사령탑 영입전 최고의 화두로 급부상했던 김성근 감독의 향후 행보에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벼랑 끝 한화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김성근 감독 팽당하셨어”, “김성근 감독 모시기 서명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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