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강남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대피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은 GS건설 자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 방문자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대형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어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기 전 훈련과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회사차원에서 앞장서서 고객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오는 31일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서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아파트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용 91~132㎡, 1천222가구 대단지 규모로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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