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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또 ‘잡음’, 금속 낙하물에 직원 머리 다쳐

  • 송고 2014.10.30 17:06 | 수정 2014.10.30 17:07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롯데 “청소 도중 유리 이음새 뚜껑 떨어져”

제2롯데월드 전경 ⓒEBN

제2롯데월드 전경 ⓒEBN

제2롯데월드 실내에서 시민이 금속제 낙하물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지역 주민과 그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신용카드 크기의 금속물에 머리를 맞았다.

이 직원은 휠체어에 태워져 의무실로 옮겨졌으며, 곧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어떤 남자분 머리 위에서 뭔가가 튕긴 뒤 바닥에 쨍하고 떨어지기에 놀라 바라보니 이마 부분이 찢어진 듯 바닥으로 피가 후두둑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확인해 보니 3층 유리난간을 고정하는 금속 부품이 분리돼 중앙에스컬레이터홀을 따라 20여m 아래로 떨어졌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그룹 측은 “떨어진 물건은 유리와 유리를 연결하는 이음새를 덮는 뚜껑이었는데, 직원이 청소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 같다”며 “다른 구조물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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