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서 꽃 팔아, 가게 앞으로 손님 인산인해 이뤄 인기 실감케해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기 하루 전 홍대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7일 ‘노홍철 홍대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홍대 앞에서 꽃을 팔고 있다. 특히, 노홍철 꽃 가게 앞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민들에게 음식을 판매해 판매 수익 경쟁을 벌이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2011년 ‘무한도전’ 멤버들은 ‘쩐의 전쟁’ 특집을 기획해 12시간 동안 자본금 만 원으로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야 했다.
8일 노홍철은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 밖에도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곤장 100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길은 하도 옛날부터 까여서”,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무도 폐지 때문에 여론이 그런 건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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