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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디스패치, 장윤주와 함께 있었다?…소속사 "생일은 맞다"
- 송고 2014.11.10 08:46 | 수정 2014.11.10 08:4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두 사람 만나지도 않았다" 일축
노홍철과의 열애설에 관련해 장윤주 측이 해명했다.ⓒ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방송인 노홍철 음준운전 관련한 디스패치의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 열애설에 대해 장윤주의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최근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측은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항간의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오전 1시께 강남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당시 술을 마시던 노홍철은 불법주차 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고 20~30m 정도 차량을 이동시키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홍철 디스패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디스패치, 왜 장윤주까지", "노홍철 디스패치, 노홍철 어쩌다가", "노홍철 디스패치, 하차는 하지 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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