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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노홍철, 불법주차는 핑계다? “추정 이동 경로 보니…”

  • 송고 2014.11.10 10:50 | 수정 2014.11.10 10:5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I호텔서 음주단속 확인 후 도주 경로로 빠졌다는 의혹 제기돼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단속 구간을 피해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단속 구간을 피해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단속 검문을 피하기 위해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8일 ‘노홍철 추정 도주 경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로드뷰를 이용해 노홍철 차량이 정차돼 있던 도로 위 표식, 전봇대, 변압기를 이용해 당시 상황을 추적해 나갔다.

게시자는 인근 호텔에서 지인들과 함께 와인 한 잔 마셨다는 SBS 보도와 음주운전 단속구간까지 주행한 거리는 20~30m라는 스포츠동아의 기사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노홍철은 도로에 진입하고서 경찰의 음주 단속 구간을 확인한 뒤 황급히 화살표 부분의 샛길로 도망쳤으나 골목 안에 있던 경찰의 제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노홍철이 차를 끌고 온 곳으로 추정되는 호텔은 인근 I호텔로, 도주로까지의 거리는 20~30m가 아닌 200m의 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시자는 “주변에 불법 주차를 할 공간도 없고 왕복 6차선 도로 갓길에 불법 주차를 하고 호텔에 들어가서 술을 먹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20~30m 거리를 음주운전 했다는 것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도주설 애초에 불법주차가 핑계죠”,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주차는 무슨”,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음주 단속 하는 거 보고 아 X됐다 했을 듯”,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호텔에서 술 먹는데 주차 드립이 먹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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