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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출시
- 송고 2014.11.13 14:37 | 수정 2014.11.13 14:38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는 전후방 HD급 고화질을 구현한 2채널 블랙박스 ‘소프트맨 R600DL’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프트맨 R600DL’은 전방과 후방 카메라 모두 HD급(1280x720) 고화질 동시녹화가 가능해 일반 상시 녹화, 주차 녹화 등 다양한 자동차 주행 순간과 사고 상황에서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녹화 시 1초당 각각 최대 30프레임 연속 촬영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담아낸다. 따라서 야간 주행에서도 잔상없이 앞차 번호판이 가능하다.
강력한 고품질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역광에 의한 영상 흐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24시간 상시 녹화도 가능하다.
전방 약 117도와 후방 약 110도의 광폭 화각렌즈를 탑재해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까지 녹화할 수 있다. 고성능 광시야각(IPS) LCD 패널을 적용해 운전자는 어떤 각도에서도 전후방 실시간 영상과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맨 R600DL’은 일반 유통점에서 30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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