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교통사고 이후 부담↑’, 성격차도 이유 중 하나로 꼽혀
아이스하키 전 국가대표 김원중 선수와 ‘피겨여왕’ 김연아의 결별 이유가 공개됐다.
OSEN은 지난 19일 “(김원중이)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많았다”고 김원중 측근을 인용,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측근은 교통사고 이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부담스러운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성격차가 또 다른 결별 이유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무릎 부상에 대한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현재 김원중 상황을 설명했다.
김원중은 지난 8월 숙소를 이탈, 마사지 업소에 출입한 후 교통사고를 당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 사건을 결별 이유로 꼽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안어울렸는데 잘됐어”, “김연아 김원중 더 좋은 사람 만나”, “김연아 김원중 울지마”, “김연아 김원중 마음 아프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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