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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태양 ‘굿보이’ 공개…박봄 마약 '봐주기 논란' 재점화

  • 송고 2014.11.21 16:39 | 수정 2014.11.21 16:4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검찰 상시 사찰체계 갖춰 기자 동향 감시한 정황 드러나

그룹 2NE1 멤버 박봄.ⓒ연합뉴스

그룹 2NE1 멤버 박봄.ⓒ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유닛그룹 지디·태양의 신곡 ‘굿보이’가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식구인 가수 박봄의 마약 사건에 대한 또다른 문제가 제기됐다.

세계일보는 지난 20일 “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이하 범정) 소속 직원들이 지난 7월 초부터 중순 사이 사정기관 관계자 등에게 기자의 취재 동향을 문의했다”며 “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유명 걸그룹 마약 밀수 의혹’ 보도 당시 검찰은 상시 사찰체계를 갖춰 기자들의 취재활동을 감시했다. 앞서 검찰은 기자의 등기우편물을 불법 개봉한 전적이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는 지난 2010년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마약류인 암페타민 82정을 밀반입했음에도 불구, 입건유예 처분을 내려 ‘봐주기 수사’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디 태양 굿보이 YG의 정치력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하다”, “지디 태양 굿보이 검찰이 엉뚱한 곳을 뒷조사하네요”, “지디 태양 굿보이 YG가 저렇게 대단한 조직이었나”, “지디 태양 굿보이 YG 백그라운드에 누가 있는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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