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냉장고 2대와 프린터 7대 전달
모두투어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제1회 여행박람회 기간 중 세계음식축제 및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통해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 냉장고 2대와 프린터 7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나눔 기부는 암에 맞서 싸우고 있는 어린이를 돕자는 취지 아래 시작됐으며,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직원들이 직적 참여해 소아암 환우를 위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하기도 했다.
양병선 모두투어 부사장은 "모두투어를 비롯해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일종의 의무감이 아닌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수년간 사랑의 헌혈, 연탄봉사, 푸른 산 사랑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