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1일 오픈한 창원 ‘월영 SK 오션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SK건설은 월영동 일대가 우수한 생활인프라로 주거선호도가 높고 지난 15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동주 월영 SK 오션뷰 분양소장은 “마산합포권역 핵심에 위치한 월영동에서 오랜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산과 바다 조망이 동시에 가능하고 초·중학교와 지역 내 유명학원가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월영 SK 오션뷰는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3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48만원대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5-9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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