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가 라치몬트 제과점서 빵 사는 목격 포착돼
배우 이병헌이 미국 일정 때문에 미뤘던 2차 공판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민정과 함께한 LA 생활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노컷뉴스는 이민정의 LA 출국에 대해 “스케줄 때문에 간 것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간 것”이라며 “두 사람이 LA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은 맞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과 이병헌은 LA 쇼핑가 라치몬트의 제과점에서 빵을 구매한 후 함께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제보됐다. 이에 따라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함께한 LA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1일 홀로 입국했고, 이민정도 뒤따라 지난 2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이민정 캬~ 보살이 따로없네”, “이병헌 이민정 둘다 싫어”, “이병헌 이민정 엄앵란은 연하였다”, “이병헌 이민정 뭐 때문에 이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배우 이벙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 씨와 가수 김 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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