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핸드폰·컴퓨터 배경화면 '개복치'
독특한 형체로 화제를 모은 바닷물고기 개복치가 일본 아이돌도 홀렸다.
일본 인기 아이돌 HKT48멤버 사시하라 리노는 개복치의 팬이라는 신기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개복치의 팬임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왔으며, 방송에서 이를 언급한 적도 있다. 사시하라 리노의 핸드폰 배경화면, 컴퓨터 배경화면 등은 모두 개복치 사진으로 설정돼 있으며, 휴일에는 개복치가 살고 있는 수족관에 혼자 놀러가는 게 취미로 삼고 있다.
개복치는 마치 몸통을 좌우에서 누른 후 지느러미 뒤쪽을 잘라낸 듯한 형체를 갖고 있다.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며 기동성이 거의 없다.
개복치 특징을 접한 네티즌은 “개복치 특징, 귀엽긴 하다”, “개복치 특징, 걱정없이 살 듯”, “개복치 특징, 이상하게 생겼어”, “개복치 특징, 저 아이돌도 성격 이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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