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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전년 比 188.5% ↑

  • 송고 2014.11.26 10:27 | 수정 2014.11.26 10:29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팅크웨어

ⓒ팅크웨어

팅크웨어가 3분기에 내비게이션 판매가 다소 부진했지만, 프리미엄 블랙박스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팅크웨어는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1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1.0%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88.5% 증가했다.

3분기 매출 감소는 내비게이션 판매가 부진한 것이 주요 원인이고, 당기순이익 감소는 이자 비용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에 대해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매출의 지속적인 신장 및 ‘아이나비 QXD900 View’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부터 내수시장뿐 아니라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다음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국내 최초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익스트림 에어 3D)’가 탑재된 ‘아이나비 X1’을 선보이며, 내비게이션 실적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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