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트렌드 읽는 눈 필요한 패션업계 기업인 선정
기아차는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의류 수출 기업 CEO인 손준성(49)씨에게 뉴 k9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뉴 K9의 이미지가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주도하는 능력이 필요한 의류 기업 CEO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사전계약 고객 중 손준성 두리가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손준성씨가 구입한 차량은 검정색 뉴 K9 V8 5.0퀸텀모델로 이는 국내에 출시한 기아차 차종 중 최초로 5천cc급 V8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뉴 K9이 국내 고급차 시장에서 본격적인 붐 조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 K9의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K9은 기존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했으며 고객 선호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사양 보강 및 안전성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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