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호남사업소 개소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상무지구에서 ‘호남사업소’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호남사업소 개소식을 계기로 롯데건설은 광주광역시, 전주시 등 전라권은 물론 충청권 재건축·재개발 수주 사업을 본격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호남사업소 개소식에는 한치덕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와 이부용 상무를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호남사업소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부산, 대구 사업소에 이어 이번에 호남사업소를 추가해 광주, 전주 등 전라권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수주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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