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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삼성·SKT’ 27일 국회, ‘IoT’로 뜨거워진다

  • 송고 2014.11.26 16:37 | 수정 2014.11.26 20:12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EBN 주최, 제2회 ‘2014 ICT정책 국회포럼’ 9시30분 국회서 개최

조해진의원·윤종록차관 직접 참석, IoT정책 방향·기업 방향성 제시

50~60여명 기업 IoT 관계자 참석, 미래부 국장과 종합토론도 펼쳐

EBN 주최로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열린 SW를 주제로 한 ‘2013 ICT 정책 국회 포럼’ 모습.ⓒEBN DB

EBN 주최로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열린 SW를 주제로 한 ‘2013 ICT 정책 국회 포럼’ 모습.ⓒEBN DB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등 ICT 정책 최고권위자들이 삼성, SK텔레콤, IBM, 인텔 등 ICT기업들의 IoT(사물인터넷) 미래 사업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이며, 천문학적 경제가치 창출이 전망되는 ‘사물인터넷’ 산업에서 기업들이 나아가할 방향성에 대해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 논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인터넷 경제신문 EBN은 ‘미래 먹거리 사물인터넷(IoT)을 잡아라, 기업의 사업 방향성은’이란 주제로 내일(27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귀빈홀에서 국회와 미래부, ICT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4 ICT 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들을 포함한 정부, 산업계, 학계, 기업 등 국내 최고의 Io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4 ICT 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조해진 의원과 윤종록 차관의 축사로 시작되는 EBN 주최 ‘ICT 정책 국회 포럼’은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과 이석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단장이 먼저 나서 기업들이 향후 가져가야 할 IoT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미방위 위원장인 홍문종 의원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IoT 발전 방향에 힘을 보탠다.

조 의원은 포럼에 참석, 사물인터넷이 정착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풀어나가는 방향에 대해 발언을 할 예정이다.

윤 차관은 세계 IT시장의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란 점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 역시 서면 축사를 통해 “사물인터넷의 시장 안착을 위해 실질적인 서비스 확산과 사업화에 필요한 고민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내왔다.

이어 포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주제발표 시간에는 전략과 활성화 방안이 제시된다.

첫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서는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은 ‘초연결사회 실현을 위한 IoT R&D전략’을, 이어 이석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단장은 ‘사물인터넷 산업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게 된다.

주제발표에 이어선 실제 사물인터넷을 활성화 시킬 장본인인 기업들이 대거 나선다.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출신인 이윤덕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게 된다. 토론에는 국내 최고기업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IT대표기업인 SK텔레콤과 KT,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고 있는 IBM과 인텔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각자 발언 이후에는 이 교수를 중심으로 종합토론이 벌어져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직접 들으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자와 토론자 외에도 이날 포럼장에는 50~60여명의 기업 IoT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방향성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이상휘 EBN 대표는 “이번 포럼이 창조IT시대의 시금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좋은 정책 제언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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