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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김치현 대표 등 임원 전원 '현장 방문'

  • 송고 2014.11.27 11:36 | 수정 2014.11.27 11:38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안전의식 공유…현장지원 통해 본사와 현장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롯데건설은 안전의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7일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의 날을 맞아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 명 롯데건설 본사 전임원 및 팀장들은 조를 나눠 국내 31개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1일 안전패트롤 및 수신호 작업 등 현장에서 가능한 업무를 지원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을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서울시 중구의 덕수궁 롯데캐슬 현장을 방문한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는 “안전 최우선의 방침이 본사와 현장에 모두에 확립돼야 한다”며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5월과 11월에 정기적으로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모든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준공을 앞둔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를 돕는 ‘준공지원의 날’ 행사 등 현장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경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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