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파특보 더 확대·강화된 상태
올겨울 최강 한파로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내일 날씨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기상청은 18일 “한파특보가 어제보다 더 확대되고 강화된 상태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이날 아침을 고비로 차츰 누그러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나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특히, 한파는 내일부터 잠시 주춤하겠으나 일요일부터 기온은 다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날씨 춥다. 핫팩 붙여야지~”, “내일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내일날씨 놀러가야하는데 이렇게 추우면 어쩌라고”, “내일날씨 나갈까. 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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