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출력 기준 최대 속도 33ppm, 최대 1천200매 인쇄 가능
롯데그룹과 캐논그룹의 합작회사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은 비즈니스 잉크젯 ‘MAXIFY MB239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B2390은 2단 카세트를 기본으로 지원해 급지를 500매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대용량 잉크탱크가 탑재돼 흑백 출력 기준으로 최대 1천2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흑백기준으로 최대속도 33ppm의 대용량 고속 출력 기능이 강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기기 조작이 편리하다.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해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로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보안성까지 강화돼 무선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도 기밀문서 관리에 용이하다.
자동양면 인쇄기능과 일정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친환경적이고 환경폐기물을 방지할 수 있다.
CKBS 관계자는 “MB2390은 잉크젯 제품이지만 레이저 프린터에 뒤지지 않는 고화질의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다”며 “유지비가 적게 들어 저비용 고효율 상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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