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친환경 감귤 즐기고 세계 어린이들 위한 후원 동참까지
제주신라호텔은 유니세프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만다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다린 페스티벌은 제주신라호텔 로비에서 제주산 친환경 감귤을 비치해 투숙객이 원하는만큼 마음껏 맛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연말을 맞아 세계 어린이 후원 기구인 유니세프와 함께한다. 감귤 옆에 비치된 유니세프 기부함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연말에 가족과 함께 호텔에 온 고객들이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휴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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