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주거형 오피스텔도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가 계약 시작 4일만인 100% 계약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 내 새 아파트 공급 부족과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상황이 맞물렸다”며 “여기에 브랜드 프리미엄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데 이어 수 천 만원에 이르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청약 당첨자들이 계약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 1월 ‘힐스테이트 광교’의 주거형 오피스텔도 공급 예정이다.
중소형 주택형이 적은 광교신도시에서 투룸 이상으로 지어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주택법에서 규정한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데다 당첨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광교’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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