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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변희재 ‘첫 걸음일 뿐’ vs 진중권 ‘집단 실성’

  • 송고 2014.12.19 11:49 | 수정 2014.12.19 11:5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헌법재판소, 통진당 해산 및 소속 의원에 의원직 박탈 결정

배우 클라라(좌)와 진중권 교수.ⓒ진중권 트위터

배우 클라라(좌)와 진중권 교수.ⓒ진중권 트위터

통합진보당의 해산 결정에 대해 보수논객 변희재와 진보논객 진중권의 엇갈리는 반응이 공개됐다.

헌법재판소는 19일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을 해산, 소속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5명의 의원직을 박탈했다.

이와 관련 보수논객 변희재는 이날 트위터에 “통진당 해산은 북한 김정은 세력 축출하고 자유통일 강대국 코리아로 가는 첫걸음일 뿐이다”며 “이제 보다 깊고 폭 넖은 투쟁을 해야한다”는 축하 글을 게시했다.

반면, 진보논객 진중권은 이날 트위터에 “한국 사법의 흑역사. 헌재냐 인민재판이냐. 남조선이나 북조선이나 조선은 하나다”라며 “집단으로 실성”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통합진보당 진중권 변희재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통합진보당 진중권 변희재 파이팅!”, “통합진보당 진중권 변희재 내 주위 50대 이상은 당연하다는 반응”, “통합진보당 진중권 변희재 통진당 쭉쭉 찢기는 모습 속이 후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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