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은 회생계획안 제출기한을 오는 26일로 연장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넥솔론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관계인 집회를 갖고 결정문에 따라 1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했지만 회생계획안 작성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제출기한을 늦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넥솔론은 태양광 웨이퍼 전문 제조업체로 OCI의 관계회사이다. 유동성 위기로 지난 8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