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물류산업 발전과 산업 전체의 동반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신기술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일괄물류체계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은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물류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창조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장경영대상은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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