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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살해’ 시한 혼선…제한시간은 ‘째깍째깍’

  • 송고 2015.01.23 14:58 | 수정 2015.01.23 14: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IS, 2시 VS 日 정부, 2시50분 주장 엇갈려

IS가 일본인 인질 2명의 목숨을 담보로 일본정부에 2억달러를 요구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IS가 일본인 인질 2명의 목숨을 담보로 일본정부에 2억달러를 요구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제시한 일본인 인질 살해 시한 72시간이 임박했다.

23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몸값을 내지 않으면 일본인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한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정확한 마감 시한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오후 2시 50분을 마감 시간으로 해석했으나 IS측은 이날 그리니치 표준시로 오전 5시, 일본 시간 오후 2시가 마감시한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 일본 정부는 자국민 살해 제한시각인 72시간의 기준을 두고 당황하는 모양새다.

우선 일본 정부가 몸값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비친 가운데 인질들의 안전여부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IS 측은 일본인 유키와 하루나와 고토 켄지를 억류하고 “72시간 내 몸값 2억 달러를 주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며 일본 정부를 협박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IS 일본인 인질 살해…왜 그러니”, “IS 72시간안에 그 돈 너희가 구해볼래”, “IS 일본 정부 강경하게 나오네 2억달러는 무리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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