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1.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6.0 -4.0
EUR€ 1472.5 2.5
JPY¥ 888.8 -2.5
CNY¥ 189.5 -0.8
BTC 96,139,000 817,000(-0.84%)
ETH 4,664,000 6,000(0.13%)
XRP 795.9 15.9(-1.96%)
BCH 732,800 32,500(-4.25%)
EOS 1,217 20(-1.6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크림빵 뺑소니범’ 잡나? “엠블럼+번호판 17·19”

  • 송고 2015.01.26 13:55 | 수정 2015.01.26 13: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 확대

'크림빵 뺑소니' 용의 차량.ⓒ온라인 커뮤니티

'크림빵 뺑소니' 용의 차량.ⓒ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 수사대가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주요 단서인 차량 번호 일부를 추적했다.

최근 차량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청주 크림빵 뺑소니 차량 뒤 번호판 확대해 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며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크림빵 뺑소니’ 차량 번호판은 4자리 중 앞 두 자리가 19 혹은 17인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피해자 강모(29)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께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합격을 위해 화물차 일을 마치고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림빵 뺑소니 나쁜 놈”, “크림빵 뺑소니 꼭 잡히길 바랍니다”, “크림빵 뺑소니 불쌍해서 어떻게 해”, “크림빵 뺑소니 부인이랑 아가 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07:32

96,139,000

▼ 817,000 (0.84%)

빗썸

04.24 07:32

96,024,000

▼ 775,000 (0.8%)

코빗

04.24 07:32

96,026,000

▼ 779,000 (0.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