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세종시 오봉산 정상에서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된 ‘2015년 안전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자 워크숍’ 일정의 마지막 행사로 진행됐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EPC 현장이 늘어나면서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난해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자 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식과 실행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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