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1억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천26억2천만원으로 2013년 대비 2.3% 줄었고 당기순손실 23억원을 기록, 전년 51억7천만원 적자에서 손실폭이 축소됐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포스코강판은 “저가소재 소싱 및 제품판매 믹스 개선, 원가절감의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이와 더불어 순이익도 개선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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