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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고집 하이트, 현빈과 3번째 모델 재계약

  • 송고 2015.01.28 10:31 | 수정 2015.01.28 16:42
  • 유은정 기자 (apple@ebn.co.kr)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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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 해에 이어 하이트의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씨와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빈은 2011년부터 3번째 하이트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하이트 모델로 첫 인연을 맺은 현빈이, 시크릿 가든 이후 4년만에 ‘하이드 지킬, 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시점에 하이트와 재계약을 맺게 되어 하이트와 현빈의 깊은 인연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나’ 방송 2회만에 드러난 현빈의 매력은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역시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하이트 담당자는 “두 캐릭터의 신선한 매력으로 돌아온 현빈과 신선함을 고집하는 맥주 하이트의 이미지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며 모델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하이트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선캠페인에 이어 현빈과 함께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빈이 출연하는 하이트의 새 광고는 올 3월에 온에어 될 예정이며, 웹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현빈의 새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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