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만km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 내비게이션 등 제공
볼보차코리아는 2월 한 달간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모델 4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고객들이 보다 부담없이 볼보차의 대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월 납입액 부담을 낮춘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보증 수리 연장,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 무상 장착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특별 금융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모델은 V40 D2, V40 D2 프리미엄, S60 D2, 크로스 컨트리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연료 효율성, 매력적인 가격을 갖췄다.
4개 차종 모두 차량 가격의 30%를 선지불하고 36개월간 월 납입금을 분납하면 된다. 월 납입금은 V40 D2 23만9천원, V40 D2 프리미엄 25만9천원, S60 D2 23만9천원, 크로스 컨트리 30만5천원이다.
이번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해 선수율 30% 및 36개월 조건으로 진행되며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모두 5년 10만km 보증 수리 연장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며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가 무상 장착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차는 최근 브랜드 카페&라운지를 오픈하는 등 젊은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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