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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마감…업체간 본격 경쟁 시작

  • 송고 2015.01.29 17:19 | 수정 2015.01.29 17:2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면세점 제3기 입찰 참가 의향서를 받았다.

이번 입찰에는 현재 인천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인 롯데와 신라를 비롯해 새롭게 도전하는 신세계, 한화도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외국계 면세업체, 국내 중소기업 등도 면세점 입찰참가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들은 30일 임대료 액수와 면세점포 운영 계획 등을 담은 사업제안서도 제출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총 12개 면세점 구역 중 대기업에 8개, 중소기업에 4개를 배정할 계획이다.

제3기 면세사업권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1만7천394㎡ 면적의 면세영업장 임대료 하한선은 7천86억3천585만원으로 1평(약 3.3㎡)당 약 1억3천400만원에 이른다.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은 사업제안 60%와 가격 40%를 평가해 선정하며 새로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9월부터 5년간 인천공항에서 면세점을 영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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