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pulipchae)’가 패션그룹 형지에 19호점인 양산점을 30일 오픈했다. 양산점은 홀과 룸을 가져 돌잔치 등 모임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풀잎채’는 즉시 면을 뽑아 만드는 ‘수제함흥냉면’, 동해바닷물로 간수한 ‘수제순두부’ 등 100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무농약으로 재배한 곤드레를 즉석에서 가마솥에 안쳐 주는 ‘곤드레가마솥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풀잎채’는 공식블로그에서 목동점과 가산점 프리오픈데이에 참여할 시식단을 모집하고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건강한 한식을 마음껏 먹으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며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모임 문화를 자리 잡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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