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이인구 명예회장이 30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내달 2일에도 송석두 충남도 부지사와 이관형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만나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인구 회장은 “계룡건설이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한 해의 시작과 설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것은 지역사랑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세종시에도 발전후원금을 기탁할 예정이며, 매년 설과 추석을 기해 각각 1천만원씩 육군본부에 후원해 오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도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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