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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하나·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2월중 의결”

  • 송고 2015.01.30 13:26 | 수정 2015.01.30 13:33
  • 박보근 기자 (jingji@ebn.co.kr)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30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에 대한 예비인가를 2월 중에 의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월 중에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합병기일은 오는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노사간 협상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두 차례나 변경 공시한 것이다.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사는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대화가 전면 중단상태다. 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에 하나·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 26일 전면 투쟁을 선언하면서 금융위원회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신 위원장은 또 우리은행 매각에 대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다”며 “시장 수요를 감안해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시도할 생각으로 상반기 중에는 매각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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