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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피의자 구속…뺑소니 사실 알았다?

  • 송고 2015.02.01 11:09 | 수정 2015.02.01 11:1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네티즌, 풀리지 않는 의혹 제기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에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YTN 영상 캡처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에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YTN 영상 캡처


‘크림빵 뺑소니범’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피의자가 뺑소니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에 촉각이 집중됐다.

지난달 31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활약을 한 한 자동차 매매사이트에는 ‘소주 4병 먹고 청주서 음성까지 간다는게’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게시자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고 운을 떼며 소주 4병을 마시고 운전이 불가능하다는 점, 부품을 사려는 날짜가 용의자를 조사한 날짜와 비슷한 점, 대우 마크를 쉐보레 마크로 바꾼 점, 뒷산 올라가서 자살할 사람이 두꺼운 잠바를 챙겨 입고 갔다는 점, 버리는 본넷을 박스로 포장한 점, 음성까지 차를 이동해서 수리한 점 등의 수상한 점을 짚었다.

특히, 게시자는 “공범도 잡아야 한다”며 “분명 공범이 있으며 그 공범을 잡아야만 운전자가 뺑소니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확인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뺑소니 피의자 구속 경찰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뺑소니 피의자 구속 술 먹고 심신미약상태를 강조하고 싶은 거겠죠”, “뺑소니 피의자 구속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거짓말만 하고 있다니”, “뺑소니 피의자 구속 그 날 같이 술 마신 사람들 다 조사해야 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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