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부터 청약 접수 실시
(주)효성은 지난달 30일 오픈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1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광명역세권지구 상 3-1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23㎡ 26실 ▲26㎡ 434실 ▲27㎡ 105실▲29㎡ 10실 ▲33㎡ 41실 등 총 616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광명점 길 건너에 들어서는 단지라는 입지가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확충되는 교통망 때문에 오피스텔 뿐 아니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상가분양 상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에 청약을 진행하며,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5~6일에 계약을 받는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1층에서 3층까지 들어서는 상가를 오피스텔과 함께 동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광명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으며, 2017년 7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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