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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엔진 화재 우려로 美·中·유럽서 연이어 리콜

  • 송고 2015.02.24 08:56 | 수정 2015.02.24 08:59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벤츠가 엔진 화재 우려로 미국 등 세계 각국서 잇단 리콜사태를 맞고 있다.

24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엔진 화재 위험을 이유로 14만7천여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2015년 출고된 벤츠 E클래스와 CLS 등으로 세단과 왜건형이 모두 포함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막기 위해 부착된 고무 실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NHTSA는 해당 실이 자동차 보닛을 열고 닫을 때 엔진룸 안쪽에 떨어질 수 있고, 엔진 배기 계통에 달라붙을 경우 화재가 날 위험이 커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벤츠는 지난 16일에도 비슷한 결함으로 유럽과 중국에서 2012~2014년에 출고된 E클래스와 CLS 차량 등 14만9천여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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