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컴팩트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2년 B클래스, 2013년 뉴 A클래스 출시에 이어 2014년 뉴 CLA클래스와 뉴 GLA클래스 출시 등 국내 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뉴 A 45 AMG 4MATIC을 선보인데 이어 뉴 CLA클래스, 뉴 GLA클래스에 신규 모델 추가 출시 및 안전, 편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함으로써 벤츠의 컴팩트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게 됐다.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B클래스 부분변경 모델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해 컴팩트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2015년형 뉴 CLA클래스는 기존 엔트리 라인업을 뉴 CLA 200 CDI와 뉴 CLA 200 CDI NAVI 2종으로 확대했고 사륜 구동 모델인 뉴 CLA 200 CDI 4MATIC을 추가 출시한다. 2015년형 뉴 GLA클래스도 사륜구동 모델 뉴 GLA 200 CDI 4 MATIC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들은 3월부터 공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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